[경제지표 기초설명] 주간 실업수당신청 건수(Initial jobless cla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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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기초설명] 주간 실업수당신청 건수(Initial jobless claims)

션타임 아카데미 2022. 10. 12. 17:07

◎주간 실업수당신청 건수(Initial Jobless Claims)

중요도 ★★☆ 투자위험 ★★★ 작성기관 미 노동부 산하 고용훈련국

발표빈도 주간 발표및시간 (섬머타임제) 한국시간 기준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섬머타임해제) 한국시간 기준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이전 토요일이 최종일인 일주일을 대상기간으로 선정

주간 실업수당신청 건수는 1967년 처음 발표되기 시작했으며 실업보험혜택 신규신청 조사 내역을 다루는 지표입니다. 미 노동부가 조사방식을 개선하면서부터 분석가 및 전문가들에게 노동시장의 현황을 좀 더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인정받기 시작하여습니다. 이 지표의 가장 큰 장점은 시기 적절하게 발표된다는 점과 미국 전역의 정부기관들이 내놓는 실제 보고서를 근거로 작성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실업보험 신규청구건수가 미래의 경제활동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을 사전에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제분석가들은 이 통계지표를 경제현황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뛰어난 경기동행지수이자 선행지표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표해석

채권시장 : 신청건수가 30,000건 이상 급증하는 현상은 호재입니다. 신규 신청건수의 증가는 경제상황의 악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의 감소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 :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현상은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동시장의 심각한 악화를 암시한다는 점에서 경제와 기업이윤, 주가에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환시장 : 이자율 하락은 달러화 보유의 매력을 하락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의 투자수익이 더 높은 경우에 이런 현상이 더욱 심화됩니다. 따라서 신규청구건수의 지속적인 증가는 외국 투자자들에게 채권매도의 유인을 하며, 외환시장에서 달러의 가치를 약화시킵니다.

결론 미국 노동부가 매주 목요일날 발표하며 미국에서 실업으로 인한 실업수당 신청건수를 통해 미국 경제상황을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개정

+개정의 폭이 매우 작습니다.

-참고사이트

+인터넷발표 : https://www.ows.doleta.gov/unemploy/claims_arch

+웹사이트주소 : https://www.ows.doleta.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