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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기초설명] 소매판매지수(Retail Sales Index)[선물 기초교육]/경제지표 기초설명 2022. 10. 12. 16:20
◎소매판매지수(Retail Sales Index)
중요도 ★★☆ 투자위험 ★★★ 작성기관 미 상무부 산하 센서스국
발표빈도 월간 발표및시간 (섬머타임제)한국시간 기준 오후 9시 30분
(섬머타임해제) 한국시간 기준 오후 10시 30분
보고대상월 종료 4주 후에 발표
소매판매지수는 미국 상무부 산하 센서스국에서 발표하며 소비자지출과 관련된 보고서로서 매달 가장 처음에 발표가 됩니다. 매달 수천 명의 소매업자들에게 최신 매출자료 받아서 통계를 내기때문에 투자자들과 경제학자들이 이 지표를 소비자지출 패턴 변화의 가장 뛰어난 지표로 여깁니다. 하지만, 서비스산업 관련 지출을 제외하고 인플레이션 조정을 거치지 않은 명목달러로만 측정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실제로 제품을 추가 구매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상승된 상품 판매가격에 따라 추가 지불을 하였는지 구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지표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3개월 동안의 이동평균을 기준으로 한 판매액을 관찰하거나 또는 지난 3개월간의 자료를 조사한 후 이것을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야 합니다.
지표해석
채권시장 : 소매판매의 급증은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경향은 경제성장을 부추기면서 채권가격의 하락과 수익률의 증가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매판매의 둔화 또는 하락은 채권가격의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상승시킵니다.
주식시장 : 건전한 소매판매의 증가는 기업의 수익과 이윤을 증가시키는데, 이 두가지 모두 주식 시장에 긍정적으로 기여를 합니다. 그러나 소매판매의 성과가 미약할 경우에는 이후에 소비자들이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 것인지, 기업의 수익은 유지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느끼게 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환시장 : 외국투자자들은 미국 소비자들의 활발한 소비가 달러의 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금리 동결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를 선호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활성화된 소매판매 수치는 구매제품의 상당수가 수입품이라는 점에서 달러화의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수입의 급증은 이러한 모든 수입품들에 지불되어야 할 비달러 통화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시키며, 그 결과로 달러화 가치의 하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결론 소매판매지수는 소비자 지출의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입니다.
개정
+월별로 매우 큰 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매달 발표되는 보고서에는 더욱 완전하게 수집된 정보를 반영하는 이전 두달 동안의 광범위한 개정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간 벤치마크 개정은 3월에 발표되며, 3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는 내용이 개정 대상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참고사이트
+인터넷발표 : https://www.census.gov/svsd/www/advtable.html
+웹사이트주소 : https://www.censu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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