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백과사전] FOMC 금리 발표일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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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에 있어서 FOMC의 지표는 큰 흐름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FOMC는 1년에 8회 발표가 되고 발표되는 날에는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은 크게 손실 나실 수 있습니다.

금리 발표 전에도 한 가지 꼭 파악하고 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베이지북(Beige Book)입니다.

FOMC 금리정책 논의 시 가장 많이 참고되는 자료입니다.

베이지북의 발표날에도 그 내용에 따라 변동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추세를 충분히 지켜보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변동성이 큰 날들을 알고 있다면 수익은 극대화하고 손실은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볼 내용은 금리 발표 일정, 베이지북 발표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금리 발표 일정

FOMC의 글리발표는 1년에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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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FOMC의 금리 발표는 1년에 8번 있습니다.

약 6주에 한번씩 진행되며 매년 다르기 때문에 일정발표 되면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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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26일

3월 15~16일

5월 3~4일

6월 14~15일

7월 26~27일

9월 20~21일

11월 1~2일

12월 13~14일

(마지막 날 AM 03시에 고정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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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듯 금리 발표날 변동성은 매우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최근 3월 15~16일 금리 발표날의 차트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달러인덱스

 

금리 발표 전엔 마디에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17일 FOMC의 금리는 0.25% 인상발표 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에 시장이 포커싱이 되었습니다.

FOMC의 금리 결정에 대한 발표는 추세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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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인덱스의 상승을 통한 몇가지 종목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엔화, 골드, 유로 입니다.

각 종목마다 다른 이슈도 있지만 달러의 반대되는 움직임을 가지는 디커플링의 관계에 있습니다.

 

 

달러와 디커플링의 관계로 대표적인 골드의 도시간 차트입니다.

이렇게 FOMC의 금리발표는 일반적으로 해외선물 특정 종목들에 있어서 큰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선 반영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이슈들로 변동성이 크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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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에 있어서 FOMC의 발표는 꼭 알고있어야 하는 지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FOMC의 금리발표에 영향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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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 → 증시 하락 ▼

금리 인하 ▼ → 증시 상승 ▲

 

금리에 인상,인하에 따른 증시의 영향은 일반적으로 반비례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금리 인하를 발표하게되면 단기적으로 증시의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점차 경제의 성장으로 인한 시장경제자체가 활발해지며 증시는 상승하게 됩니다.

왜 상승하게 될 것일까요? 금리가 인하되면 기업들은 저금리로 돈을 빌리고 기업발전에 힘씁니다. 기업이 발전하게 되면 사람의 수요가 늘어나고 취업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국민소득이 늘어나며 지출 또한 늘어나며 시장이 살아나게 됩니다.

(금리인상의 경우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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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 → 증시 상승 ▲​​

금리 인하 ▼ → 증시 하락 ▼

 

금리와 증시는 일반적으로 반비례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금리 인하를 발표한 뒤 단편적으로 하락하는 것이아닌 하락추세를 유지하게 된다는 것은 FOMC에서 금리 인하와 함께 경기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 또는 금리 인하를 추가적으로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을 때 증시는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며 100% or 0% 라고 확실할 수 있는 상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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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의 금리발표는 항상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FOMC 논의에 가장 많이 참고되는 베이지북(Beige Book)의 내용을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경제전문가들의 주관적인예측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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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이지 북(Beige Book) 발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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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북(Beige Book)의 발표는 1년에 8번입니다.

FOMC 금리발표 2주 전에 미리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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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베이지 북 발표는 1년에 8번 있습니다. FOMC 금리발표에 적극 활용되는 자료이기 때문에 정례회의 2주전에 발표되여 금리결정에 활용됩니다. 베이지 북 발표도 매년 바뀌기때문에 일정을 매년 일정발표 되면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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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3월 6일

4월 17일

6월 5일

7월 17일

9월 4일

10월 16일

11월 27일

(AM 03시에 고정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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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북의 발표를 통해 현재 미국경제의 상황이 어떤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베이지 북만으로 판단하기엔 외부요인이 많기 때문에 참고만 하셔야 합니다

※ FOMC의 성명서도 있지만 FOMC의 결정을 다시 발표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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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FOMC금리 결정에 대한 일정을 파악하셔서 그날의 매매를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고

한번 더 신중히 매매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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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 내용이 신규 해외선물 투자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션타임 아카데미와 함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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